누구나 다중부채가 있으면 통합하면서 금리도 내려가길 바라는 마음일것입니다. 금융위원회가 금리인상과 다중부채로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중에 좋은 소식이 있어 뉴스를 보다가 "대환 대출 인프라" 발표 있었기에 아직 시행하진 않고 있지만 미리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란 무엇인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
금융위원회가 오는 5월부터 대출차주가 가지고 있는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더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러니까 5월부터 기존 대출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민들한테 직접적으로 도움이 진짜 되길 바랄뿐이네요.
금융결제원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대출 이동 시스템'을 결합해 '대출 비교 하면서 낮은 금리로 전환할수 있으며, 금융회사 간 대출이동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대환대출 시장 참여자와 정보 제공범위의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편리한 대환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A은행 인터넷뱅킹에 들어가 대환대출 메뉴를 클릭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 정보와 이번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해 더 싼 금리의 대출이 있다면 '단순 비교'를 넘어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자격? 먼저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여신거래약관 등에 따라 표준화된 대출로서 담보권 이전 등 추가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이동 가능한 대출에 우선 적용할 계획한다고 하니 저 포함 현재 금리인상으로 힘든 분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5월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면서는 신용대출 위주의 대환대출만이 우선 진행되며, 또한 주택담보대출은 오는 12월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여러 은행이 참여하면 금리 인하 경쟁으로 금리가 낮아질것 같은 희망이 살짝 생기디고 하네요.
모두 가계대출 때문에 금리 인상으로 힘들어지 요즘 방가운 소식일 듯 싶습니다.